너무 크게 커버린 나무와 같이 근본적으로 나무를 자르고 싶다는 분이나 정원의 인상을 바꾸고 싶을 때, 너무 자라서 전선에 걸릴 것 같아, 빛을 차단해 버리는 등 의미가 없어진 나무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정이 쌓인 나무를 벌목해 버리는 것이 조금 아쉽다 라고 생각되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너무 성장한 나무는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주변에 피해를 주는 낙엽이나 약해져서 강한 바람이나 태풍 등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거나, 너무 자라서 옆으로 크게 자라고 있다는 것은, 뿌리도 그만큼, 굵게 뻗어 퍼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로 인해 뿌리가 집의 기초에 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시들어 버린 썩은 나무를 그대로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겉으로 봐서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죽은 나무는 뿌리도 시들고 있습니다. 태풍이나 강풍이 불면 가로수가 쓰러져 버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썩어서 속이 빈 나무 등은 근본적으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경 쓰이는 나무가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해 주세요!